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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요
화학공학과는 1993년에 개설되어, 최근의 현장지식 및 이론에 적응할 수 있는 효율적인 교육과정 및 교수진을 갖추고 있으며, 1997년도부터 석사과정을 개설하여 교육 및 학문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.
현재 교수진은 다양한 화학공학 분야 중에서 ①정보․전자 화학소재, ②전자재료공학, ③고분자소재, ④나노공학, ⑤생명공학 및 의료공학, ⑥환경 및 에너지공학, ⑦고분자 사출, ⑧이동현상 및 분리공정, ⑨제어공학 분야에 관하여 활발한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, 모든 교수진이 정부로부터 충분한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다. 이러한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하여 실험실 벤처기업의 설립 및 우수 기업체와의 공동연구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.
화학공학전공은 우리나라 GNP의 31%를 차지하는 국가기간이 되는 사업이다. 관련 산업을 살펴보면 ①정보․전자재료, 고분자 신소재, 세라믹 소재, 바이오 제품 등을 개발하는 나노 및 첨단 산업 소재 분야, ②연료전지, 대체에너지, 에너지 효율성 제고 및 연료개발과 연관된 자원 및 에너지 분야, ③식품, 의약품, 정밀화학 소재 개발 분야, ④엔지니어링 산업, 멀티미디어 소재, 공장 자동화와 관련된 정보화 분야, ⑤수질, 대기 및 폐기물 오염방지 및 처리 기술이 필요한 환경 분야, ⑥석유화학, 플라스틱, 섬유, 펄프, 제지, 비료, 시멘트와 관련된 기간산업소재 분야 등이 있다.
따라서 4년간의 화학공학전공을 마치면, 위와 같은 다양한 산업분야에 사회진출이 가능하다.
1.화학공학의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첨단기술사회를 이끌 수 있는 국제적 지도능력을 배양한다.
2.공동 연구개발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팀웍 능력을 배양한다.
3.화학 관련분야 산업현장에 직접 필요한 실무능력을 배양 한다.
4.과학적 분석과 설계 능력을 겸비한 창의성을 개발한다.
5.지역사회발전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진 윤리적 직업인을 양성한다.